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일본 (문단 편집) == 반응 ==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일본 서버가 생기면 빠른 핑을 통한 쾌적한 플레이와 모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일본 서버가 없어서 플레이 하려면 해외 서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최근 라이엇 본사가 이동해버림으로써 평균 핑이 100였다가 170까지 껑충 뛰어올라 플레이에 지장이 생겨버려서 한국 서버나 중국 서버로 이동한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을 정도로 고역이었으나 이런 이들에게 일본 서버의 등장은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위키 같은 곳에서 아이템 효과를 전부 외워서 플레이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고, 채팅을 통한 의사소통도 불가능했으나 현지화된 일본 서버에서는 이런 언어의 장벽이 없어질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부정적인 의견 또한 적지는 않다. 가장 큰 문제로 꼽는 것은 '''비매너'''다. 현재 타국 서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용히 게임만 하는 경향이 많지만 일본어가 적용되는 순간 게임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의견이다. 지금도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일본인들 중 매너가 안 좋은 사람들은 '''[[자코|ZAKO]]'''[* 雑魚. 흔히들 부르는 그 '자코'이며 직역하면 송사리라는 뜻이지만 실상은 피래미나 찌끄러기(좀더 편역하면 [[찌질이]]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질수 있다) 같은 말로 쓰인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알아 듣는 사람이 들으면 생각보다 기분이 몹시 나쁘다.]라고 말하며 광역 어그로를 끄는 등의 일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일본어로 서버가 풀릴 시 일어날 헬게이트를 겪기 싫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특히나 상대방도 일본인일 경우에는 욕설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일본서버에서 하기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영어가 익숙해서 굳이 일본어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라는 사람들도 있다. 간단한 영어나 함축어만 알아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경우 아이템이나 스킬의 이름을 얘기하는데 혼선을 빚는 경우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예를 들어,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는 Rod of Ages로 줄여서 '''ROA'''로 많이들 부르는 편이고 그 편이 익숙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일본 서버에서의 영겁의 지팡이는 현재 '''歳月の杖'''(세월의 지팡이)라고 번역이 확정되어 있었지만 결국 출시할 때에는 원문의 가타카나표기인 'ロッド・オブ・エイジス'로 바뀌어져 나왔다. 다만 이 부분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불거졌던 내용이었지만 불과 한국 서버 오픈 1년 전 [[스타크래프트2]]의 번역 과정에 진통이 있었고, 이에 적절한 한국어 번역과 대회 중계진의 철저한 한국어 스킬명 사용 등 갖은 노력의 결과로 한국어가 자리잡게 된 것이며 단지 일본 서버에서만 제기되었던 문제는 아니다. 이미 서버 이동을 겪어본 한국 서버를 보면 욕 많이 하기로 유명한 한국인들이 개판을 차리고 있는 게 한국서버이고, 축약어는 서비스 개시 후 십여 년이 지나도 뒤섞여서 쓰이고 있다.[* 점멸/플래시, 블써/피바라기, 로아/영겁, 데캡/라바돈의 죽음모자, 인피/무한의 대검 등등] 하지만 거의 모든 한국인은 한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고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서 별 것 아닌 걱정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은 어디까지나 한국과는 다른 나라라서 사회구조도, 문화도 달라서 어찌될지는 모른다. 한국처럼 국민게임이 될지도 모르지만 언어 자료만 추출당하고 거짓말 같이 망할지도 모른다. 의견은 갈리고 있어도 기존 일본인 유저 중에 일본 서버를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계정을 새로 만들면 만들었지 북미계정을 일본서버로 이전시키는 것[* 한국서버가 맨 처음 오픈될 때도 이전 신청을 하면 몇 달간 공짜로 이전시켜주었다.]을 원치 않아 하는 경향은 큰 편이다. 일본 서버에서도 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도 있긴 한데 되도록이면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본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은 물론이며 두려움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양학하면서 즐겜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는 것은 비매너이다. 게다가 일본은 원래부터 그런 것들을 자주 의식하여 대부분의 자국 게임서버에 자체적으로 외국 IP를 차단해버리는 제도가 아직도 유효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그 손길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 했지만 2020시즌이 끝난 프리시즌부터 해외ip차단을 아예 풀어버린탓에 옛말이 되었다.[* 현재는 어지간히 핑이 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34~35ms선에서 해결이 가능할정도로 상황이 나아졌고 만약에 핑이 튄다면 미꾸라지를 사용해서 해결하면 된다.]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후로 한국인, 중국인 및 베트남인 등 각지에서 [[VPN]]을 통해 접속하고 있는데, 같은 한자 문화권이라 중국어 입력이 가능한 점을 이용한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게임상에서 떠드는 탓에 현지인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참고로 일본인들이 몸서리 칠 정도로 싫어하면서도 애용하는 온라인 게임에서의 보복 방법은 욕설도, 패드립도 아닌 바로 '''[[조리돌림]]'''이다. 즉, 뭔가 마음에 안 들거나 가만둬선 안되겠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다가 현장을 찍어 SNS에[* [[트위터]] 비중이 제법 크다.] 바로 전송해버린다. 현재도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서버를 즐기는 일본인들 중 아군이 굉장히 못했다거나 욕설로 기분이 나빠지면 바로 사진으로 박제시켜서 글로 올려버리거나 내친김에 사진과 함께 운영진에게 신고해버리는 경우의 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일본인은 [[서든어택|타 게임의 일본 서버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계속 욕설을 하고 신경을 거슬리게 하자 그걸 사진으로 찍어 운영진에게 클레임을 써서 보내버리자 해당 비매너 유저는 '''계정 자체를 정지먹어버린 사례도 있다'''.] 이 때문에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면 저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최근에는 인원이 적어지면서 만나는 사람만 만나다보니 SNS에 공유된 아이디가 조리돌림을 하기 위해 해당 아이디가 매칭이 되면 고의적으로 [[어뷰징(리그 오브 레전드)|어뷰징]]을 하여 전적을 망가뜨리는 일도 발생하고있다. 한국 서버의 현상금 계정과 비슷한 사례. 마침내 구체적인 서비스 일시가 발표되었다. [[http://jp.automaton.am/articles/slr/interview-with-riot-games-llc-ryousuke-saito/|기사 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name=subject&keyword=%C0%CF%BA%BB&l=39566|번역본]] 서버 오픈은 LJL 2016이 시작되는 1월 중순~벚꽃 필 무렵 전까지이며 128명의 챔피언의 성우진은 약 60명 정도이며 1인1역도 있고 3역도 있다고 한다. 또한 초창기 챔피언들의 기합성이나 비명 소리 등이 더빙되지 않았던 국내판과는 달리 초창기에 나온 챔피언들의 기합성이나 비명 소리 등도 더빙되어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